진보당 시당, ‘尹 사수’ 김기현·박성민 의원 경찰 고발

입력 2025.01.10 (09:57) 수정 2025.01.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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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규탄하며 한남동 관저에 나간 국민의힘 김기현, 박성민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진보당은 울산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김기현, 박성민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기 위해 관저에 집결했다"며 "이들을 내란선동, 공무집행방해, 범인 은닉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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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시당, ‘尹 사수’ 김기현·박성민 의원 경찰 고발
    • 입력 2025-01-10 09:57:00
    • 수정2025-01-10 10: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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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규탄하며 한남동 관저에 나간 국민의힘 김기현, 박성민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진보당은 울산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김기현, 박성민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기 위해 관저에 집결했다"며 "이들을 내란선동, 공무집행방해, 범인 은닉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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