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10도 이하 최강 한파…밤까지 눈 오락가락

입력 2025.01.10 (09:58) 수정 2025.0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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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이어지던 강한 눈이 이제는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눈은 낮 동안에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겠고요,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1~5cm 눈이 오락가락 더 내리겠습니다.

다만 전남 서해안 지역은 일요일까지 내리는 곳들 있겠습니다.

오늘 추위 대비 단단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데, 전남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졌고요,

여기에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3도~7도가량 더 낮습니다.

지역별 기온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9도가량 더 낮아 춥습니다.

한낮 기온도 광주와 담양 0도에 머물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도, 곡성 0도로 낮 기온도 평년 기온을 1도~6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목포와 영암, 장흥의 한낮 기온 1도로 춥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도~4도가 예상됩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요,

추위는 일요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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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10도 이하 최강 한파…밤까지 눈 오락가락
    • 입력 2025-01-10 09:58:26
    • 수정2025-01-10 10:47:30
    930뉴스(광주)
이번 주 내내 이어지던 강한 눈이 이제는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눈은 낮 동안에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겠고요,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1~5cm 눈이 오락가락 더 내리겠습니다.

다만 전남 서해안 지역은 일요일까지 내리는 곳들 있겠습니다.

오늘 추위 대비 단단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데, 전남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졌고요,

여기에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3도~7도가량 더 낮습니다.

지역별 기온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9도가량 더 낮아 춥습니다.

한낮 기온도 광주와 담양 0도에 머물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도, 곡성 0도로 낮 기온도 평년 기온을 1도~6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목포와 영암, 장흥의 한낮 기온 1도로 춥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도~4도가 예상됩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요,

추위는 일요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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