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영하 23.2도, 강릉 연곡 영하 12.5도…한파 지속

입력 2025.01.10 (10:07) 수정 2025.01.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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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파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산간과 내륙 지역은 오늘(10일) 아침 최저 기온이 평창 면온 영하 24.9도, 대관령 영하 23.2도 등 영하 20도 아래까지 내려갔습니다.

동해안 지역도 강릉 연곡 영하 12.5도, 속초 조양 영하 12.1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12일)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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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관령 영하 23.2도, 강릉 연곡 영하 12.5도…한파 지속
    • 입력 2025-01-10 10:07:16
    • 수정2025-01-10 10:58:46
    930뉴스(강릉)
강원도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파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산간과 내륙 지역은 오늘(10일) 아침 최저 기온이 평창 면온 영하 24.9도, 대관령 영하 23.2도 등 영하 20도 아래까지 내려갔습니다.

동해안 지역도 강릉 연곡 영하 12.5도, 속초 조양 영하 12.1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12일)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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