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등록금 인상 여부 대학마다 고심
입력 2025.01.10 (10:21)
수정 2025.01.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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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등록금 인상 여부를 두고 전북지역 대학들의 고심이 깊습니다.
교육부가 거점 국립대 총장들에게 등록금 동결을 공식 요청한 가운데 전북대는, 재정 상황만 보면 인상을 해야 하지만 경제 여건 등 고민스러운 요소가 적지 않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앞둔 전주대 역시 인상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거점 국립대 총장들에게 등록금 동결을 공식 요청한 가운데 전북대는, 재정 상황만 보면 인상을 해야 하지만 경제 여건 등 고민스러운 요소가 적지 않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앞둔 전주대 역시 인상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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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등록금 인상 여부 대학마다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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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0:21:12
- 수정2025-01-10 10:38:03
올해 등록금 인상 여부를 두고 전북지역 대학들의 고심이 깊습니다.
교육부가 거점 국립대 총장들에게 등록금 동결을 공식 요청한 가운데 전북대는, 재정 상황만 보면 인상을 해야 하지만 경제 여건 등 고민스러운 요소가 적지 않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앞둔 전주대 역시 인상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거점 국립대 총장들에게 등록금 동결을 공식 요청한 가운데 전북대는, 재정 상황만 보면 인상을 해야 하지만 경제 여건 등 고민스러운 요소가 적지 않다며, 등록금심의위원회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앞둔 전주대 역시 인상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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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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