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AI 반도체 개발’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5.01.10 (11:23)
수정 2025.01.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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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주도하는 미국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확대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어제(9일) 미국 네바다주의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그룹 측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로보틱스 등 핵심 모빌리티 설루션을 지능화하고, 사업 운용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상 환경에서 현실을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상으로 새 공장을 구축하거나 운영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예정입니다.
또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효율성과 품질 향상, 비용 절감 등에 나섭니다.
이어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와 생성형 AI 개발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 학습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밸류체인에 필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으로 AI 기반 로봇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현대차그룹은 어제(9일) 미국 네바다주의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그룹 측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로보틱스 등 핵심 모빌리티 설루션을 지능화하고, 사업 운용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상 환경에서 현실을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상으로 새 공장을 구축하거나 운영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예정입니다.
또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효율성과 품질 향상, 비용 절감 등에 나섭니다.
이어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와 생성형 AI 개발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 학습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밸류체인에 필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으로 AI 기반 로봇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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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AI 반도체 개발’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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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1:23:18
- 수정2025-01-10 11:26:55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주도하는 미국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확대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어제(9일) 미국 네바다주의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그룹 측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로보틱스 등 핵심 모빌리티 설루션을 지능화하고, 사업 운용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상 환경에서 현실을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상으로 새 공장을 구축하거나 운영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예정입니다.
또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효율성과 품질 향상, 비용 절감 등에 나섭니다.
이어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와 생성형 AI 개발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 학습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밸류체인에 필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으로 AI 기반 로봇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현대차그룹은 어제(9일) 미국 네바다주의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그룹 측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로보틱스 등 핵심 모빌리티 설루션을 지능화하고, 사업 운용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가상 환경에서 현실을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상으로 새 공장을 구축하거나 운영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예정입니다.
또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옴니버스’를 활용해 제조 효율성과 품질 향상, 비용 절감 등에 나섭니다.
이어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와 생성형 AI 개발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 학습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밸류체인에 필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으로 AI 기반 로봇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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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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