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과 버스 기사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좌회전을 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9일) 오전 9시쯤에는 전남 해남의 한 도로에서 차가 눈길에 넘어져 탑승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낮 12시 30분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서도 눈길에 차량이 넘어져 5명이 다쳤습니다.
광주·전남 소방본부에는 어제와 오늘, 교통사고와 낙상 등 피해 신고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과 버스 기사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좌회전을 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9일) 오전 9시쯤에는 전남 해남의 한 도로에서 차가 눈길에 넘어져 탑승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낮 12시 30분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서도 눈길에 차량이 넘어져 5명이 다쳤습니다.
광주·전남 소방본부에는 어제와 오늘, 교통사고와 낙상 등 피해 신고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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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 버스 교통사고 8명 경상…눈길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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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2:10:20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과 버스 기사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좌회전을 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9일) 오전 9시쯤에는 전남 해남의 한 도로에서 차가 눈길에 넘어져 탑승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낮 12시 30분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서도 눈길에 차량이 넘어져 5명이 다쳤습니다.
광주·전남 소방본부에는 어제와 오늘, 교통사고와 낙상 등 피해 신고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과 버스 기사 등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좌회전을 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9일) 오전 9시쯤에는 전남 해남의 한 도로에서 차가 눈길에 넘어져 탑승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낮 12시 30분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서도 눈길에 차량이 넘어져 5명이 다쳤습니다.
광주·전남 소방본부에는 어제와 오늘, 교통사고와 낙상 등 피해 신고 3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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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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