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수요 몰리며 서버 다운…“긴급 서버 증설”
입력 2025.01.10 (13:48)
수정 2025.01.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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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려는 이용자가 몰리며 오늘(10일) 오전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접속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발행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긴급 서버 증설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속 오류는 오늘(10일) 오전 9시 40분쯤부터 시작됐고, 11시 15분 모바일 앱 복구가 먼저 완료됐습니다.
현재 오후 1시 기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접속이 가능하고, 일부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를 진행했을 당시 이용자가 대거 몰리며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맞아 카드와 모바일형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최대 15%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발행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긴급 서버 증설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속 오류는 오늘(10일) 오전 9시 40분쯤부터 시작됐고, 11시 15분 모바일 앱 복구가 먼저 완료됐습니다.
현재 오후 1시 기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접속이 가능하고, 일부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를 진행했을 당시 이용자가 대거 몰리며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맞아 카드와 모바일형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최대 15%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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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수요 몰리며 서버 다운…“긴급 서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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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3:48:08
- 수정2025-01-10 14:40:54
설 연휴를 앞두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려는 이용자가 몰리며 오늘(10일) 오전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접속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발행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긴급 서버 증설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속 오류는 오늘(10일) 오전 9시 40분쯤부터 시작됐고, 11시 15분 모바일 앱 복구가 먼저 완료됐습니다.
현재 오후 1시 기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접속이 가능하고, 일부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를 진행했을 당시 이용자가 대거 몰리며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맞아 카드와 모바일형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최대 15%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발행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긴급 서버 증설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속 오류는 오늘(10일) 오전 9시 40분쯤부터 시작됐고, 11시 15분 모바일 앱 복구가 먼저 완료됐습니다.
현재 오후 1시 기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접속이 가능하고, 일부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를 진행했을 당시 이용자가 대거 몰리며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맞아 카드와 모바일형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최대 15%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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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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