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 선고에 항소
입력 2025.01.10 (15:12)
수정 2025.01.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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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1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박대성이 법원에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10일) 박대성이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성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대성은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시의 한 도로에서 처음 본 10대 여성을 살해하고, 인근 주점에서 추가로 살인을 예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어제 1심 판결에서 박대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10일) 박대성이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성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대성은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시의 한 도로에서 처음 본 10대 여성을 살해하고, 인근 주점에서 추가로 살인을 예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어제 1심 판결에서 박대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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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여성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 선고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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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5:12:13
- 수정2025-01-10 15:16:08
처음 본 1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박대성이 법원에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10일) 박대성이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성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대성은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시의 한 도로에서 처음 본 10대 여성을 살해하고, 인근 주점에서 추가로 살인을 예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어제 1심 판결에서 박대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10일) 박대성이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성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대성은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시의 한 도로에서 처음 본 10대 여성을 살해하고, 인근 주점에서 추가로 살인을 예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어제 1심 판결에서 박대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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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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