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4주 새 13.7배 급증…“아동·청소년 유행 주도”
입력 2025.01.10 (15:13)
수정 2025.01.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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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수가 지난 4주 사이 13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첫째 주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는 99.8명으로, 한 주 전 73.9명보다 1.4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20일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을 기점으로 환자 수 추이를 보면, 직전 주인 지난해 49주차 7.3명에서 4주 만에 13.7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 층의 경우 천 명당 독감 환자가 170명 안팎으로 유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첫째 주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는 99.8명으로, 한 주 전 73.9명보다 1.4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20일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을 기점으로 환자 수 추이를 보면, 직전 주인 지난해 49주차 7.3명에서 4주 만에 13.7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 층의 경우 천 명당 독감 환자가 170명 안팎으로 유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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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4주 새 13.7배 급증…“아동·청소년 유행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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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5:13:17
- 수정2025-01-10 15:16:01
독감 환자 수가 지난 4주 사이 13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첫째 주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는 99.8명으로, 한 주 전 73.9명보다 1.4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20일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을 기점으로 환자 수 추이를 보면, 직전 주인 지난해 49주차 7.3명에서 4주 만에 13.7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 층의 경우 천 명당 독감 환자가 170명 안팎으로 유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달 첫째 주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는 99.8명으로, 한 주 전 73.9명보다 1.4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20일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을 기점으로 환자 수 추이를 보면, 직전 주인 지난해 49주차 7.3명에서 4주 만에 13.7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 층의 경우 천 명당 독감 환자가 170명 안팎으로 유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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