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빌라에서 배관 녹이다 불…3명 대피
입력 2025.01.10 (15:42)
수정 2025.01.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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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외벽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거주자와 작업자 등 3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해빙 장비를 이용해 언 배관을 녹이다가 장비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거주자와 작업자 등 3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해빙 장비를 이용해 언 배관을 녹이다가 장비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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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빌라에서 배관 녹이다 불…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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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5:42:36
- 수정2025-01-10 15:43:56
오늘(10일) 낮 1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외벽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거주자와 작업자 등 3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해빙 장비를 이용해 언 배관을 녹이다가 장비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거주자와 작업자 등 3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해빙 장비를 이용해 언 배관을 녹이다가 장비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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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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