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 급증…서울시, 무료 백신 접종 대상 확대
입력 2025.01.10 (17:11)
수정 2025.01.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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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급증하자 서울시가 무료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구립 밀접 접촉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예방접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료 접종 대상은 기존 생후 6개월 이상~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구립 어린이집, 구립 노인복지시설, 공공 산후조리원 종사자 등으로 확대됩니다.
무료 접종은 올해 4월 말까지 진행하며, 대상자는 서울 시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접종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구립 밀접 접촉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예방접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료 접종 대상은 기존 생후 6개월 이상~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구립 어린이집, 구립 노인복지시설, 공공 산후조리원 종사자 등으로 확대됩니다.
무료 접종은 올해 4월 말까지 진행하며, 대상자는 서울 시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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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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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환자 급증…서울시, 무료 백신 접종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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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17:11:49
- 수정2025-01-10 17:14:50
독감(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급증하자 서울시가 무료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구립 밀접 접촉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예방접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료 접종 대상은 기존 생후 6개월 이상~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구립 어린이집, 구립 노인복지시설, 공공 산후조리원 종사자 등으로 확대됩니다.
무료 접종은 올해 4월 말까지 진행하며, 대상자는 서울 시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접종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구립 밀접 접촉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예방접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료 접종 대상은 기존 생후 6개월 이상~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구립 어린이집, 구립 노인복지시설, 공공 산후조리원 종사자 등으로 확대됩니다.
무료 접종은 올해 4월 말까지 진행하며, 대상자는 서울 시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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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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