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이명희 총괄회장 이마트 지분 전량 사들이기로
입력 2025.01.10 (17:11)
수정 2025.01.10 (1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 전량을 시간외매매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는 오늘(10일) 정 회장 모자의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30거래일간 시간외거래를 통해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보통주 278만 7천582주(10%)를 주당 7만 6천800원에 모두 2천140억 8천600여억원에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지분 인수를 마치면 정 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율은 28.56%로 높아집니다.
이마트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 회장이 개인 자산을 투입해 부담을 지고서라도 이마트 지분을 매수하는 것은 이마트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 의식과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세계그룹 제공]
이마트는 오늘(10일) 정 회장 모자의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30거래일간 시간외거래를 통해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보통주 278만 7천582주(10%)를 주당 7만 6천800원에 모두 2천140억 8천600여억원에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지분 인수를 마치면 정 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율은 28.56%로 높아집니다.
이마트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 회장이 개인 자산을 투입해 부담을 지고서라도 이마트 지분을 매수하는 것은 이마트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 의식과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세계그룹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용진 회장, 이명희 총괄회장 이마트 지분 전량 사들이기로
-
- 입력 2025-01-10 17:11:49
- 수정2025-01-10 17:12:50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 전량을 시간외매매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는 오늘(10일) 정 회장 모자의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30거래일간 시간외거래를 통해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보통주 278만 7천582주(10%)를 주당 7만 6천800원에 모두 2천140억 8천600여억원에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지분 인수를 마치면 정 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율은 28.56%로 높아집니다.
이마트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 회장이 개인 자산을 투입해 부담을 지고서라도 이마트 지분을 매수하는 것은 이마트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 의식과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세계그룹 제공]
이마트는 오늘(10일) 정 회장 모자의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30거래일간 시간외거래를 통해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보통주 278만 7천582주(10%)를 주당 7만 6천800원에 모두 2천140억 8천600여억원에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지분 인수를 마치면 정 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율은 28.56%로 높아집니다.
이마트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 회장이 개인 자산을 투입해 부담을 지고서라도 이마트 지분을 매수하는 것은 이마트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 의식과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세계그룹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