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일대 수목 대거 고사…빌딩풍 연관 조사
입력 2025.01.10 (19:35)
수정 2025.01.10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일대 나무 수십 그루가 고사해 해운대구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지난 2년 사이 해송과 후박나무 등 큰나무 250그루 중 50그루가 고사했다며 오는 3월 수목 상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문가 자문에서 빌딩풍과 염분, 태풍 영향 등이 수목 고사 원인으로 추정된 만큼 조사 결과에 따라 정비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해운대구는 지난 2년 사이 해송과 후박나무 등 큰나무 250그루 중 50그루가 고사했다며 오는 3월 수목 상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문가 자문에서 빌딩풍과 염분, 태풍 영향 등이 수목 고사 원인으로 추정된 만큼 조사 결과에 따라 정비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엘시티 일대 수목 대거 고사…빌딩풍 연관 조사
-
- 입력 2025-01-10 19:35:02
- 수정2025-01-10 19:41:55
부산 해운대 엘시티 일대 나무 수십 그루가 고사해 해운대구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지난 2년 사이 해송과 후박나무 등 큰나무 250그루 중 50그루가 고사했다며 오는 3월 수목 상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문가 자문에서 빌딩풍과 염분, 태풍 영향 등이 수목 고사 원인으로 추정된 만큼 조사 결과에 따라 정비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해운대구는 지난 2년 사이 해송과 후박나무 등 큰나무 250그루 중 50그루가 고사했다며 오는 3월 수목 상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문가 자문에서 빌딩풍과 염분, 태풍 영향 등이 수목 고사 원인으로 추정된 만큼 조사 결과에 따라 정비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