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2 재·보선…거제시장 등 최소 3곳 이상

입력 2025.01.10 (19:37) 수정 2025.01.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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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일 재·보궐선거는 경남에서 최소 3곳 이상 치러집니다.

선거구별로는 거제시장 재선거와 경남도의원 창원 12선거구 재선거,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이며, 다음 달 28일까지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를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정하고, 경남도의원과 양산시의원 후보는 당원 선거인단 경선으로 확정합니다.

국민의힘도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지만, 구체적인 공천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김태호 의원은 양산시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이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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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4·2 재·보선…거제시장 등 최소 3곳 이상
    • 입력 2025-01-10 19:37:21
    • 수정2025-01-10 19:48:20
    뉴스7(창원)
오는 4월 2일 재·보궐선거는 경남에서 최소 3곳 이상 치러집니다.

선거구별로는 거제시장 재선거와 경남도의원 창원 12선거구 재선거,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이며, 다음 달 28일까지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를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정하고, 경남도의원과 양산시의원 후보는 당원 선거인단 경선으로 확정합니다.

국민의힘도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지만, 구체적인 공천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김태호 의원은 양산시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이 공천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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