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목재 공장·함안 폐기물 공장 화재 잇따라

입력 2025.01.10 (21:58) 수정 2025.01.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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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1시 20분쯤 김해시 한림면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직원 5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앞서 오늘(10일) 새벽 5시 반쯤, 함안군 군북면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도 불이 나, 소방 당국이 14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시설 안팎에 폐기물 160톤이 있어 불을 완전히 끌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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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목재 공장·함안 폐기물 공장 화재 잇따라
    • 입력 2025-01-10 21:58:20
    • 수정2025-01-10 22:04:00
    뉴스9(창원)
오늘(10일) 오후 1시 20분쯤 김해시 한림면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직원 5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앞서 오늘(10일) 새벽 5시 반쯤, 함안군 군북면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도 불이 나, 소방 당국이 14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시설 안팎에 폐기물 160톤이 있어 불을 완전히 끌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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