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부실 관리로 세금 209억 원 미부과”
입력 2025.01.10 (22:03)
수정 2025.01.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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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이 부실한 세원 관리로 세금 209억 원을 덜 걷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부산국세청이 법령과 다른 비상장 주식 평가액을 그대로 인정해 상속세 41억 6천만 원을 징수하지 않는 등 세원을 부실하게 관리해 세금 209억 원을 미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관련 직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미징수된 세액을 징수하도록 했습니다.
감사원은 "부산국세청이 법령과 다른 비상장 주식 평가액을 그대로 인정해 상속세 41억 6천만 원을 징수하지 않는 등 세원을 부실하게 관리해 세금 209억 원을 미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관련 직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미징수된 세액을 징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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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세청, 부실 관리로 세금 209억 원 미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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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2:03:20
- 수정2025-01-10 22:05:58
부산국세청이 부실한 세원 관리로 세금 209억 원을 덜 걷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부산국세청이 법령과 다른 비상장 주식 평가액을 그대로 인정해 상속세 41억 6천만 원을 징수하지 않는 등 세원을 부실하게 관리해 세금 209억 원을 미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관련 직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미징수된 세액을 징수하도록 했습니다.
감사원은 "부산국세청이 법령과 다른 비상장 주식 평가액을 그대로 인정해 상속세 41억 6천만 원을 징수하지 않는 등 세원을 부실하게 관리해 세금 209억 원을 미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관련 직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고, 미징수된 세액을 징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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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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