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 철학관서 불…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01.11 (11:16)
수정 2025.01.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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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전 8시 1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철학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철학관 주인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 1명이 다락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주민 3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인력 59명, 소방 차량 22대를 동원해 7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 등은 시설 내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철학관 주인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 1명이 다락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주민 3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인력 59명, 소방 차량 22대를 동원해 7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 등은 시설 내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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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동두천 철학관서 불…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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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1 11:16:15
- 수정2025-01-11 11:24:13
어제(10일) 오전 8시 1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철학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철학관 주인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 1명이 다락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주민 3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인력 59명, 소방 차량 22대를 동원해 7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 등은 시설 내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철학관 주인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 1명이 다락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주민 3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인력 59명, 소방 차량 22대를 동원해 7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 등은 시설 내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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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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