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내일까지 서해안·제주에 눈

입력 2025.01.11 (12:08) 수정 2025.01.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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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는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조금 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됐습니다.

지금은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고 내일 아침에는 영하 6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의 눈은 내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앞으로 제주도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1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5도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늦은 밤 강원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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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내일까지 서해안·제주에 눈
    • 입력 2025-01-11 12:08:01
    • 수정2025-01-11 12:12:13
    뉴스 12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조금 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됐습니다.

지금은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고 내일 아침에는 영하 6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의 눈은 내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앞으로 제주도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1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5도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늦은 밤 강원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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