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 쿠르스크서 부상 북한군 2명 생포해 조사중”
입력 2025.01.11 (21:36)
수정 2025.01.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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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2명을 포로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낮 공식 소셜미디어에, 현재 러시아군과 교전 중인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으며 이들은 다친 상태로 수도 키이우로 이송됐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모든 전쟁 포로처럼 이 두 명의 북한 병사들도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1명을 생포했다면서 해당 병사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국가정보원은 이 병사가 부상 악화로 붙잡힌 지 하루 만에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후에도 우크라이나군이 다친 북한군 몇 명을 생포했으나 심각한 부상으로 모두 사망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낮 공식 소셜미디어에, 현재 러시아군과 교전 중인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으며 이들은 다친 상태로 수도 키이우로 이송됐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모든 전쟁 포로처럼 이 두 명의 북한 병사들도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1명을 생포했다면서 해당 병사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국가정보원은 이 병사가 부상 악화로 붙잡힌 지 하루 만에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후에도 우크라이나군이 다친 북한군 몇 명을 생포했으나 심각한 부상으로 모두 사망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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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러시아 쿠르스크서 부상 북한군 2명 생포해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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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1 21:36:39
- 수정2025-01-11 22:56:17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2명을 포로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낮 공식 소셜미디어에, 현재 러시아군과 교전 중인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으며 이들은 다친 상태로 수도 키이우로 이송됐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모든 전쟁 포로처럼 이 두 명의 북한 병사들도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1명을 생포했다면서 해당 병사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국가정보원은 이 병사가 부상 악화로 붙잡힌 지 하루 만에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후에도 우크라이나군이 다친 북한군 몇 명을 생포했으나 심각한 부상으로 모두 사망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각 11일 낮 공식 소셜미디어에, 현재 러시아군과 교전 중인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으며 이들은 다친 상태로 수도 키이우로 이송됐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하며 "모든 전쟁 포로처럼 이 두 명의 북한 병사들도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1명을 생포했다면서 해당 병사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국가정보원은 이 병사가 부상 악화로 붙잡힌 지 하루 만에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후에도 우크라이나군이 다친 북한군 몇 명을 생포했으나 심각한 부상으로 모두 사망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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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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