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조업체 물류비 부담 급증…수출 포기도
입력 2025.01.11 (21:36)
수정 2025.01.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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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한 해상운임 탓에 물류비 부담이 커지며 부산 제조업체들이 수출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 27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물류비 부담이 높아졌다"고 응답한 비중이 35%에 달했습니다.
또, 응답한 기업의 28%는 "물류비 때문에 채산성이 떨어져 수출 자체를 포기하거나 축소했다"고 답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 27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물류비 부담이 높아졌다"고 응답한 비중이 35%에 달했습니다.
또, 응답한 기업의 28%는 "물류비 때문에 채산성이 떨어져 수출 자체를 포기하거나 축소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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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제조업체 물류비 부담 급증…수출 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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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1 21:36:47
- 수정2025-01-11 21:44:10
급등한 해상운임 탓에 물류비 부담이 커지며 부산 제조업체들이 수출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 27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물류비 부담이 높아졌다"고 응답한 비중이 35%에 달했습니다.
또, 응답한 기업의 28%는 "물류비 때문에 채산성이 떨어져 수출 자체를 포기하거나 축소했다"고 답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 27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물류비 부담이 높아졌다"고 응답한 비중이 35%에 달했습니다.
또, 응답한 기업의 28%는 "물류비 때문에 채산성이 떨어져 수출 자체를 포기하거나 축소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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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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