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 부상당한 40대 남성 2시간 만에 병원 이송

입력 2025.01.11 (21:54) 수정 2025.01.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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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등산을 하던중 다리 부상을 입은 40대 남성이 2시간 만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국동 구봉산 등산로에서 40대 남성이 다리를 다쳤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벌여 이 남성을 찾은 뒤, 배낭형 들것을 이용해 2시간 만에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겨울철 산행시 일몰 시각을 미리 확인하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복장으로 등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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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중 부상당한 40대 남성 2시간 만에 병원 이송
    • 입력 2025-01-11 21:54:42
    • 수정2025-01-11 21:57:13
    사회
홀로 등산을 하던중 다리 부상을 입은 40대 남성이 2시간 만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국동 구봉산 등산로에서 40대 남성이 다리를 다쳤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을 벌여 이 남성을 찾은 뒤, 배낭형 들것을 이용해 2시간 만에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겨울철 산행시 일몰 시각을 미리 확인하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복장으로 등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여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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