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제주 중심 눈·비…강원 영동 등 건조한 날씨 계속

입력 2025.01.12 (00:04) 수정 2025.01.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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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원도와 호남, 경북 동해안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나 눈이 오겠고, 그밖엔 구름이 많이 끼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서해안에는 1에서 최대 5cm, 제주 산지에는 3에서 8cm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부산, 영남 일부 등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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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제주 중심 눈·비…강원 영동 등 건조한 날씨 계속
    • 입력 2025-01-12 00:04:21
    • 수정2025-01-12 07:22:30
    재난·기후·환경
오늘은 강원도와 호남, 경북 동해안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나 눈이 오겠고, 그밖엔 구름이 많이 끼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서해안에는 1에서 최대 5cm, 제주 산지에는 3에서 8cm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부산, 영남 일부 등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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