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침구류 제조회사 기숙사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5.01.12 (09:55)
수정 2025.01.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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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 매산동의 한 침구류 제조회사 기숙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3개 동으로 나뉜 2층 컨테이너로, 당시 컨테이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9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 소방 인력 48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 주방에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불이 난 건물은 3개 동으로 나뉜 2층 컨테이너로, 당시 컨테이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9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 소방 인력 48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 주방에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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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 침구류 제조회사 기숙사서 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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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2 09:55:39
- 수정2025-01-12 09:58:46
오늘(12일)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 매산동의 한 침구류 제조회사 기숙사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3개 동으로 나뉜 2층 컨테이너로, 당시 컨테이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9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 소방 인력 48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 주방에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불이 난 건물은 3개 동으로 나뉜 2층 컨테이너로, 당시 컨테이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9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 소방 인력 48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 주방에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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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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