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CES 한국관에서 기업 38곳 MOU 체결 성과”
입력 2025.01.12 (15:42)
수정 2025.01.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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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마련된 ‘통합한국관’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코트라는 국내 445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차려진 통합한국관에는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소니, 아마존, 델타, 보쉬 등 글로벌 기업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한국관에서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헬스 등 분야의 한국 혁신형 중소 스타트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8일부터 이틀간 ‘K-이노베이션 피칭 챌린지’ 행사를 열어 한국 기업과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P&G, 혼다벤처스, 센사타 테크놀로지스 등 21개 글로벌 기업과 개별 상담을 주선했습니다. 또 해외 벤처캐피탈·바이어 등 160곳이 참석한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수요처 발굴 및 기술 협력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코트라는 통합한국관에 참여한 기업 38곳이 현장에서 총 3,8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 및 기술 제휴 관련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최종적으로 3억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이 예상됩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CES 현장에서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CES에서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천10개 기업이 참가하고, 6개 국가만 받는 이노베이션 챔피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트라 제공]
코트라는 국내 445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차려진 통합한국관에는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소니, 아마존, 델타, 보쉬 등 글로벌 기업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한국관에서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헬스 등 분야의 한국 혁신형 중소 스타트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8일부터 이틀간 ‘K-이노베이션 피칭 챌린지’ 행사를 열어 한국 기업과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P&G, 혼다벤처스, 센사타 테크놀로지스 등 21개 글로벌 기업과 개별 상담을 주선했습니다. 또 해외 벤처캐피탈·바이어 등 160곳이 참석한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수요처 발굴 및 기술 협력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코트라는 통합한국관에 참여한 기업 38곳이 현장에서 총 3,8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 및 기술 제휴 관련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최종적으로 3억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이 예상됩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CES 현장에서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CES에서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천10개 기업이 참가하고, 6개 국가만 받는 이노베이션 챔피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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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2 15: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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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마련된 ‘통합한국관’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코트라는 국내 445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차려진 통합한국관에는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소니, 아마존, 델타, 보쉬 등 글로벌 기업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한국관에서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헬스 등 분야의 한국 혁신형 중소 스타트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8일부터 이틀간 ‘K-이노베이션 피칭 챌린지’ 행사를 열어 한국 기업과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P&G, 혼다벤처스, 센사타 테크놀로지스 등 21개 글로벌 기업과 개별 상담을 주선했습니다. 또 해외 벤처캐피탈·바이어 등 160곳이 참석한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수요처 발굴 및 기술 협력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코트라는 통합한국관에 참여한 기업 38곳이 현장에서 총 3,8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 및 기술 제휴 관련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최종적으로 3억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이 예상됩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CES 현장에서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CES에서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천10개 기업이 참가하고, 6개 국가만 받는 이노베이션 챔피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트라 제공]
코트라는 국내 445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차려진 통합한국관에는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소니, 아마존, 델타, 보쉬 등 글로벌 기업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한국관에서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헬스 등 분야의 한국 혁신형 중소 스타트업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8일부터 이틀간 ‘K-이노베이션 피칭 챌린지’ 행사를 열어 한국 기업과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P&G, 혼다벤처스, 센사타 테크놀로지스 등 21개 글로벌 기업과 개별 상담을 주선했습니다. 또 해외 벤처캐피탈·바이어 등 160곳이 참석한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수요처 발굴 및 기술 협력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코트라는 통합한국관에 참여한 기업 38곳이 현장에서 총 3,8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 및 기술 제휴 관련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최종적으로 3억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이 예상됩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CES 현장에서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CES에서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천10개 기업이 참가하고, 6개 국가만 받는 이노베이션 챔피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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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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