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1인당 20만~30만 원 내란회복 지원금 추진…민주당과 논의”
입력 2025.01.12 (17:54)
수정 2025.01.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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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내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빨리 풀기 위해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2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하면서 지원금도 논의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혁신당 정책위원회는 1인당 20만~3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를 반영할 경우 전체 추경 규모는 20조∼2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부에서 전망하고 있다고 황현선 사무총장은 설명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보다 더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내란회복지원금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경우 중소상공인들의 회복 효과도 훨씬 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2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하면서 지원금도 논의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혁신당 정책위원회는 1인당 20만~3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를 반영할 경우 전체 추경 규모는 20조∼2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부에서 전망하고 있다고 황현선 사무총장은 설명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보다 더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내란회복지원금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경우 중소상공인들의 회복 효과도 훨씬 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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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당 “1인당 20만~30만 원 내란회복 지원금 추진…민주당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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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2 17:54:00
- 수정2025-01-12 17:57:36
조국혁신당은 “내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빨리 풀기 위해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2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하면서 지원금도 논의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혁신당 정책위원회는 1인당 20만~3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를 반영할 경우 전체 추경 규모는 20조∼2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부에서 전망하고 있다고 황현선 사무총장은 설명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보다 더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내란회복지원금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경우 중소상공인들의 회복 효과도 훨씬 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늘(12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하면서 지원금도 논의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혁신당 정책위원회는 1인당 20만~3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를 반영할 경우 전체 추경 규모는 20조∼2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부에서 전망하고 있다고 황현선 사무총장은 설명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보다 더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내란회복지원금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경우 중소상공인들의 회복 효과도 훨씬 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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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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