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신설…“이송 지연 해소”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새로 운영합니다.

센터는 4개 팀으로 구성됐고, 신속한 병원 선정과 이송 과정 조정을 비롯해 목격자나 신고자의 현장 응급처치를 위한 실시간 지도 체계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센터 신설을 통해 구급대원 업무 경감과 이송 지연 문제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