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습지플라나리아 21종 발견
입력 2025.01.13 (09:54)
수정 2025.01.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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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이 국내 최초로 강원도와 경북 산간지역에서 습지 플라나리아류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편형동물에 속하는 습지플라나리아는 환경 변화에 민감한 환경지표생물로 전 세계에 900여 종이 기록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동안 공식 보고가 없었습니다.
연구진은 강원도 태백·영월, 경북 문경에서 새로운 표본 21종을 확보했으며, 올 상반기 안으로 국가 생물종목록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편형동물에 속하는 습지플라나리아는 환경 변화에 민감한 환경지표생물로 전 세계에 900여 종이 기록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동안 공식 보고가 없었습니다.
연구진은 강원도 태백·영월, 경북 문경에서 새로운 표본 21종을 확보했으며, 올 상반기 안으로 국가 생물종목록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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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습지플라나리아 21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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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3 09:53:59
- 수정2025-01-13 11:17:32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이 국내 최초로 강원도와 경북 산간지역에서 습지 플라나리아류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편형동물에 속하는 습지플라나리아는 환경 변화에 민감한 환경지표생물로 전 세계에 900여 종이 기록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동안 공식 보고가 없었습니다.
연구진은 강원도 태백·영월, 경북 문경에서 새로운 표본 21종을 확보했으며, 올 상반기 안으로 국가 생물종목록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편형동물에 속하는 습지플라나리아는 환경 변화에 민감한 환경지표생물로 전 세계에 900여 종이 기록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동안 공식 보고가 없었습니다.
연구진은 강원도 태백·영월, 경북 문경에서 새로운 표본 21종을 확보했으며, 올 상반기 안으로 국가 생물종목록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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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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