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김 한 장 150원…1년 전보다 1.5배 올라
입력 2025.01.13 (10:11)
수정 2025.01.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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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김 가격이 1년 전의 1.5배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562원입니다. 한 장에 150원을 넘어섰습니다.
마트 가격은 2,070원까지 높아져 장당 200원 수준입니다.
마른김 평균 소매 가격은 1년 전 10장에 1,047원으로 한 장에 100원꼴이었습니다. 1년 사이 가격이 49% 뛰었습니다.
도매가격도 높습니다. 중도매인 판매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속(100장)당 1만 1,860원으로 1년 전(7,487원)보다 58% 뛰었습니다.
마른김의 원료인 물김 수확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마른김 가격은 오히려 더 오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562원입니다. 한 장에 150원을 넘어섰습니다.
마트 가격은 2,070원까지 높아져 장당 200원 수준입니다.
마른김 평균 소매 가격은 1년 전 10장에 1,047원으로 한 장에 100원꼴이었습니다. 1년 사이 가격이 49% 뛰었습니다.
도매가격도 높습니다. 중도매인 판매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속(100장)당 1만 1,860원으로 1년 전(7,487원)보다 58% 뛰었습니다.
마른김의 원료인 물김 수확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마른김 가격은 오히려 더 오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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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김 한 장 150원…1년 전보다 1.5배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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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3 10:11:49
- 수정2025-01-13 10:12:14
설을 앞두고 김 가격이 1년 전의 1.5배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562원입니다. 한 장에 150원을 넘어섰습니다.
마트 가격은 2,070원까지 높아져 장당 200원 수준입니다.
마른김 평균 소매 가격은 1년 전 10장에 1,047원으로 한 장에 100원꼴이었습니다. 1년 사이 가격이 49% 뛰었습니다.
도매가격도 높습니다. 중도매인 판매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속(100장)당 1만 1,860원으로 1년 전(7,487원)보다 58% 뛰었습니다.
마른김의 원료인 물김 수확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마른김 가격은 오히려 더 오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562원입니다. 한 장에 150원을 넘어섰습니다.
마트 가격은 2,070원까지 높아져 장당 200원 수준입니다.
마른김 평균 소매 가격은 1년 전 10장에 1,047원으로 한 장에 100원꼴이었습니다. 1년 사이 가격이 49% 뛰었습니다.
도매가격도 높습니다. 중도매인 판매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속(100장)당 1만 1,860원으로 1년 전(7,487원)보다 58% 뛰었습니다.
마른김의 원료인 물김 수확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마른김 가격은 오히려 더 오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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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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