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디지털 기술 ‘거브테크’ 창업 지원…최대 2억원 지원”

입력 2025.01.13 (16:01) 수정 2025.01.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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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가 정부 관련 디지털 기술, 이른바 ‘거브테크(GovTech)’ 분야에서 창업하는 기업에 대해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13일까지 받는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거브테크는 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의료나 교육, 교통과 같은 대국민 공공서비스나 지역·사회 문제, 공공 인프라 등을 혁신하는 분야입니다.

지원 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의료, 교육, 교통, 보건, 안전 등 대국민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지역·사회 문제를 개선하는 것과 함께 에너지, 전기, 도로, 수도, 가스, 방재시설 등의 공공 인프라를 혁신하는 기업들입니다.

올해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에는 사업 당 최대 1억 4천만 원이, 실증·사업화 지원 분야에서는 사업당 최대 2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23일 서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오픈업센터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지원 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을 알려줍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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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13 16:01:04
    • 수정2025-01-13 16:02:09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가 정부 관련 디지털 기술, 이른바 ‘거브테크(GovTech)’ 분야에서 창업하는 기업에 대해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13일까지 받는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거브테크는 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의료나 교육, 교통과 같은 대국민 공공서비스나 지역·사회 문제, 공공 인프라 등을 혁신하는 분야입니다.

지원 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의료, 교육, 교통, 보건, 안전 등 대국민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지역·사회 문제를 개선하는 것과 함께 에너지, 전기, 도로, 수도, 가스, 방재시설 등의 공공 인프라를 혁신하는 기업들입니다.

올해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에는 사업 당 최대 1억 4천만 원이, 실증·사업화 지원 분야에서는 사업당 최대 2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23일 서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오픈업센터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지원 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을 알려줍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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