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구단에서 트레이너 파견해 재활 도와…몸 상태 100%”
입력 2025.01.13 (21:35)
수정 2025.01.13 (2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두 번째 시즌을 앞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출국 전 인터뷰에서 "야구 선수는 매 시즌 증명해야 한다."라며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이정후는 '전 동료'인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과 약 열흘 동안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훈련하다가 25일부터 스코츠데일 훈련장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2월 중순에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2025 스프링캠프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10월 1일 귀국한 이정후는 외부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재활에만 몰두했습니다.
이정후는 "구단에서 한국에 트레이너를 파견해 재활을 도와줬다. 지금은 100% 회복했다"며 "야구계 선배들의 개인 방송 출연 요청에 현재 내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이해해주셨다. 올해 좋은 성적 내고 다시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지만, 지난해 5월 부상을 당하면서 어깨 수술을 받고 첫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해 MLB 37경기에서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2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641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출국 전 인터뷰에서 "야구 선수는 매 시즌 증명해야 한다."라며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이정후는 '전 동료'인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과 약 열흘 동안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훈련하다가 25일부터 스코츠데일 훈련장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2월 중순에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2025 스프링캠프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10월 1일 귀국한 이정후는 외부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재활에만 몰두했습니다.
이정후는 "구단에서 한국에 트레이너를 파견해 재활을 도와줬다. 지금은 100% 회복했다"며 "야구계 선배들의 개인 방송 출연 요청에 현재 내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이해해주셨다. 올해 좋은 성적 내고 다시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지만, 지난해 5월 부상을 당하면서 어깨 수술을 받고 첫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해 MLB 37경기에서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2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641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정후 “구단에서 트레이너 파견해 재활 도와…몸 상태 100%”
-
- 입력 2025-01-13 21:35:21
- 수정2025-01-13 21:36:0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두 번째 시즌을 앞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출국 전 인터뷰에서 "야구 선수는 매 시즌 증명해야 한다."라며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이정후는 '전 동료'인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과 약 열흘 동안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훈련하다가 25일부터 스코츠데일 훈련장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2월 중순에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2025 스프링캠프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10월 1일 귀국한 이정후는 외부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재활에만 몰두했습니다.
이정후는 "구단에서 한국에 트레이너를 파견해 재활을 도와줬다. 지금은 100% 회복했다"며 "야구계 선배들의 개인 방송 출연 요청에 현재 내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이해해주셨다. 올해 좋은 성적 내고 다시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지만, 지난해 5월 부상을 당하면서 어깨 수술을 받고 첫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해 MLB 37경기에서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2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641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출국 전 인터뷰에서 "야구 선수는 매 시즌 증명해야 한다."라며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이정후는 '전 동료'인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과 약 열흘 동안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훈련하다가 25일부터 스코츠데일 훈련장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2월 중순에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2025 스프링캠프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10월 1일 귀국한 이정후는 외부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재활에만 몰두했습니다.
이정후는 "구단에서 한국에 트레이너를 파견해 재활을 도와줬다. 지금은 100% 회복했다"며 "야구계 선배들의 개인 방송 출연 요청에 현재 내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이해해주셨다. 올해 좋은 성적 내고 다시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지만, 지난해 5월 부상을 당하면서 어깨 수술을 받고 첫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해 MLB 37경기에서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2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641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