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미야자키현 앞바다 6.9 지진…한국서도 진동 감지
입력 2025.01.14 (07:23)
수정 2025.01.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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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19분 일본 규슈 동쪽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지진 직후 한때 쓰나미 주의보도 발령됐고, 최고 약 1m 수준의 쓰나미가 관측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진동이 감지돼 소방 당국은 영남 지역에서 4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해곡 대지진과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진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조사를 종료했습니다.
지진 직후 한때 쓰나미 주의보도 발령됐고, 최고 약 1m 수준의 쓰나미가 관측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진동이 감지돼 소방 당국은 영남 지역에서 4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해곡 대지진과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진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조사를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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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미야자키현 앞바다 6.9 지진…한국서도 진동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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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07:23:56
- 수정2025-01-14 07:31:52
어젯밤 9시 19분 일본 규슈 동쪽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지진 직후 한때 쓰나미 주의보도 발령됐고, 최고 약 1m 수준의 쓰나미가 관측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진동이 감지돼 소방 당국은 영남 지역에서 4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해곡 대지진과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진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조사를 종료했습니다.
지진 직후 한때 쓰나미 주의보도 발령됐고, 최고 약 1m 수준의 쓰나미가 관측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진동이 감지돼 소방 당국은 영남 지역에서 4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해곡 대지진과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평소보다 커진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조사를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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