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저수지 얼음 깨져 10대 1명 숨져
입력 2025.01.14 (07:40)
수정 2025.01.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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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지면서 빙판 위에 있던 중학생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3일) 오후 5시 반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저수지에서 중학생들이 빙판 위에 있다가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5명은 물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로 알려졌지만, 물에 빠져있던 한 명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학생이 물에 빠진 다른 학생들을 구조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어제(13일) 오후 5시 반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저수지에서 중학생들이 빙판 위에 있다가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5명은 물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로 알려졌지만, 물에 빠져있던 한 명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학생이 물에 빠진 다른 학생들을 구조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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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저수지 얼음 깨져 10대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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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07:40:38
- 수정2025-01-14 08:21:20

대구의 한 저수지에서 얼음이 깨지면서 빙판 위에 있던 중학생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3일) 오후 5시 반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저수지에서 중학생들이 빙판 위에 있다가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5명은 물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로 알려졌지만, 물에 빠져있던 한 명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학생이 물에 빠진 다른 학생들을 구조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어제(13일) 오후 5시 반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저수지에서 중학생들이 빙판 위에 있다가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5명은 물 밖으로 빠져나온 상태로 알려졌지만, 물에 빠져있던 한 명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학생이 물에 빠진 다른 학생들을 구조하려 했던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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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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