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원주공항, ‘콘크리트 둔덕’ 없어

입력 2025.01.14 (07:45) 수정 2025.01.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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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시설을 특별 점검한 결과,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에는 참사 당시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로컬라이저' 구조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다만, 양양공항에 설치된 방위각 시설의 지반이 일부 침하돼 보완 작업을 끝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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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국제공항·원주공항, ‘콘크리트 둔덕’ 없어
    • 입력 2025-01-14 07:45:39
    • 수정2025-01-14 11:08:00
    뉴스광장(춘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시설을 특별 점검한 결과,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에는 참사 당시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로컬라이저' 구조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다만, 양양공항에 설치된 방위각 시설의 지반이 일부 침하돼 보완 작업을 끝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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