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맞이 전통시장 30% 할인 행사 진행

입력 2025.01.14 (11:16) 수정 2025.01.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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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서울의 전통시장 60곳에서 설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이 대폭 할인 판매됩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를 맞아 서울의 전통시장 60곳에서 설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2025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3개 온라인 플랫폼(놀러와요 시장, 네이버 동네시장, 시장을 방으로)에서는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도 진행합니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노량진수산시장과 독산동우시장 등 전통시장 47곳에서 농축수산물을 사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줍니다.

환급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무료 주정차 대상 시장을 73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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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설맞이 전통시장 30% 할인 행사 진행
    • 입력 2025-01-14 11:16:08
    • 수정2025-01-14 11:19:11
    사회
설 명절을 맞아 서울의 전통시장 60곳에서 설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이 대폭 할인 판매됩니다.

서울시는 설 연휴를 맞아 서울의 전통시장 60곳에서 설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2025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3개 온라인 플랫폼(놀러와요 시장, 네이버 동네시장, 시장을 방으로)에서는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도 진행합니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노량진수산시장과 독산동우시장 등 전통시장 47곳에서 농축수산물을 사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줍니다.

환급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무료 주정차 대상 시장을 73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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