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소년 합창단, 오는 17일부터 한국서 순회공연

입력 2025.01.14 (11:29) 수정 2025.01.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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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소년 합창단이 한국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합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오는 17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시작으로, 18일 익산 예술의전당,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등 여섯 차례 공연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미 치앙의 지휘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 슈만의 '물의 요정', 브람스의 '젊음의 샘', 슈베르트의 '마왕' 등을 무대에 올립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지난 1498년 창단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합창단으로, 매년 약 300차례의 콘서트로 전 세계 50만 명의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ukas Bec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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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14 11:29:29
    • 수정2025-01-14 11:36:53
    문화
빈 소년 합창단이 한국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합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오는 17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시작으로, 18일 익산 예술의전당,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등 여섯 차례 공연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미 치앙의 지휘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 슈만의 '물의 요정', 브람스의 '젊음의 샘', 슈베르트의 '마왕' 등을 무대에 올립니다.

빈 소년 합창단은 지난 1498년 창단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합창단으로, 매년 약 300차례의 콘서트로 전 세계 50만 명의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ukas Bec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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