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7년 만에 공연…정성일-김주헌 등 캐스팅
입력 2025.01.14 (15:22)
수정 2025.01.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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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가 7년 만에 돌아옵니다.
이 작품은 1923년부터 1943년까지 10년을 주기로 벌어진 세 개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미국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를 배경으로 하며, 악명 높은 마피아 알 카포네가 시카고를 장악했던 시대를 세 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첫 옴니버스인 '로키'는 마피아의 횡포가 극성이었던 시카고 유명 클럽의 쇼걸 롤라 킨의 잃어버린 사건 기억을 찾아 나서는 내용입니다.
알 카포네가 알카트라즈 감옥에 수감된 1934년을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에피소드 '루시퍼'는 조직 내 2인자인 닉 니티가 어둠으로 추락하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빈디치'는 알 카포네가 은퇴한 후인 1943년을 배경으로 젊은 경찰 빈디치가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하루 3회의 공연으로 세 작품을 각기 펼쳐 나가는 새로운 공연 형식이 도입됐습니다.
한 작품 안에 3개의 옴니버스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배우가 3개의 작품에 3개의 캐릭터로 분하게 되며 각 배우들은 올드맨, 영맨, 레이디로 구분해 역할을 맡게 됩니다.
올드맨 역에는 '더 글로리'와 '트리거'에 잇따라 출연한 정성일 배우와 '낭만닥터 김사부3'와 '무인드의 디바' 등에서 활약한 김주헌 배우, 초연부터 출연했던 배우 이석준 배우가 나섭니다.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3월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됩니다.
[사진 출처 : 아이엠컬처 제공]
이 작품은 1923년부터 1943년까지 10년을 주기로 벌어진 세 개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미국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를 배경으로 하며, 악명 높은 마피아 알 카포네가 시카고를 장악했던 시대를 세 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첫 옴니버스인 '로키'는 마피아의 횡포가 극성이었던 시카고 유명 클럽의 쇼걸 롤라 킨의 잃어버린 사건 기억을 찾아 나서는 내용입니다.
알 카포네가 알카트라즈 감옥에 수감된 1934년을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에피소드 '루시퍼'는 조직 내 2인자인 닉 니티가 어둠으로 추락하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빈디치'는 알 카포네가 은퇴한 후인 1943년을 배경으로 젊은 경찰 빈디치가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하루 3회의 공연으로 세 작품을 각기 펼쳐 나가는 새로운 공연 형식이 도입됐습니다.
한 작품 안에 3개의 옴니버스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배우가 3개의 작품에 3개의 캐릭터로 분하게 되며 각 배우들은 올드맨, 영맨, 레이디로 구분해 역할을 맡게 됩니다.
올드맨 역에는 '더 글로리'와 '트리거'에 잇따라 출연한 정성일 배우와 '낭만닥터 김사부3'와 '무인드의 디바' 등에서 활약한 김주헌 배우, 초연부터 출연했던 배우 이석준 배우가 나섭니다.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3월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됩니다.
[사진 출처 : 아이엠컬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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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와르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7년 만에 공연…정성일-김주헌 등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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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15:22:02
- 수정2025-01-14 15:27:08

느와르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가 7년 만에 돌아옵니다.
이 작품은 1923년부터 1943년까지 10년을 주기로 벌어진 세 개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미국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를 배경으로 하며, 악명 높은 마피아 알 카포네가 시카고를 장악했던 시대를 세 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첫 옴니버스인 '로키'는 마피아의 횡포가 극성이었던 시카고 유명 클럽의 쇼걸 롤라 킨의 잃어버린 사건 기억을 찾아 나서는 내용입니다.
알 카포네가 알카트라즈 감옥에 수감된 1934년을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에피소드 '루시퍼'는 조직 내 2인자인 닉 니티가 어둠으로 추락하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빈디치'는 알 카포네가 은퇴한 후인 1943년을 배경으로 젊은 경찰 빈디치가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하루 3회의 공연으로 세 작품을 각기 펼쳐 나가는 새로운 공연 형식이 도입됐습니다.
한 작품 안에 3개의 옴니버스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배우가 3개의 작품에 3개의 캐릭터로 분하게 되며 각 배우들은 올드맨, 영맨, 레이디로 구분해 역할을 맡게 됩니다.
올드맨 역에는 '더 글로리'와 '트리거'에 잇따라 출연한 정성일 배우와 '낭만닥터 김사부3'와 '무인드의 디바' 등에서 활약한 김주헌 배우, 초연부터 출연했던 배우 이석준 배우가 나섭니다.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3월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됩니다.
[사진 출처 : 아이엠컬처 제공]
이 작품은 1923년부터 1943년까지 10년을 주기로 벌어진 세 개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미국 시카고 렉싱턴 호텔 661호를 배경으로 하며, 악명 높은 마피아 알 카포네가 시카고를 장악했던 시대를 세 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첫 옴니버스인 '로키'는 마피아의 횡포가 극성이었던 시카고 유명 클럽의 쇼걸 롤라 킨의 잃어버린 사건 기억을 찾아 나서는 내용입니다.
알 카포네가 알카트라즈 감옥에 수감된 1934년을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에피소드 '루시퍼'는 조직 내 2인자인 닉 니티가 어둠으로 추락하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빈디치'는 알 카포네가 은퇴한 후인 1943년을 배경으로 젊은 경찰 빈디치가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하루 3회의 공연으로 세 작품을 각기 펼쳐 나가는 새로운 공연 형식이 도입됐습니다.
한 작품 안에 3개의 옴니버스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배우가 3개의 작품에 3개의 캐릭터로 분하게 되며 각 배우들은 올드맨, 영맨, 레이디로 구분해 역할을 맡게 됩니다.
올드맨 역에는 '더 글로리'와 '트리거'에 잇따라 출연한 정성일 배우와 '낭만닥터 김사부3'와 '무인드의 디바' 등에서 활약한 김주헌 배우, 초연부터 출연했던 배우 이석준 배우가 나섭니다.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는 오는 3월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됩니다.
[사진 출처 : 아이엠컬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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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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