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범죄·재난으로부터 국민보호에 공백 없어야”
입력 2025.01.14 (19:35)
수정 2025.01.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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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범죄·재난으로부터 국민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는 한 치의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업무보고를 대신해서 열린 ‘주요현안 해법회의(사회2분야)’에서 행정안전·법무 분야 현안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회의에서 “이상기후, 재난·사고 등에 따라 민생경제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며 “정부 관계기관 원팀으로 긴밀히 소통하면서 정책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범죄·재난으로부터 국민 보호와 안전 확보는 정부의 기본 책무로서 한 치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행은 “상시적인 재난 안전 상황 점검과 더불어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안전관리 대책까지 빈틈없이 추진해달라”며 “특히 설 연휴 기간 불안감 없이 국민이 온전히 쉴 수 있도록 모든 정부 기관이 더욱 긴장감을 갖고 24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사회질서 확립 및 민생범죄로부터 국민 보호 △시기별 재난 집중 관리 △지역 민생경제 회복 지원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핵심과제로 꼽았습니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는 △취약계층 지원체계 마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민원 분석·예보 △대국민 소통 강화 및 신속한 권익구제 등을 주요 핵심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대행은 오늘(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업무보고를 대신해서 열린 ‘주요현안 해법회의(사회2분야)’에서 행정안전·법무 분야 현안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회의에서 “이상기후, 재난·사고 등에 따라 민생경제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며 “정부 관계기관 원팀으로 긴밀히 소통하면서 정책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범죄·재난으로부터 국민 보호와 안전 확보는 정부의 기본 책무로서 한 치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행은 “상시적인 재난 안전 상황 점검과 더불어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안전관리 대책까지 빈틈없이 추진해달라”며 “특히 설 연휴 기간 불안감 없이 국민이 온전히 쉴 수 있도록 모든 정부 기관이 더욱 긴장감을 갖고 24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사회질서 확립 및 민생범죄로부터 국민 보호 △시기별 재난 집중 관리 △지역 민생경제 회복 지원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핵심과제로 꼽았습니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는 △취약계층 지원체계 마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민원 분석·예보 △대국민 소통 강화 및 신속한 권익구제 등을 주요 핵심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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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14 19:43:08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범죄·재난으로부터 국민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는 한 치의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업무보고를 대신해서 열린 ‘주요현안 해법회의(사회2분야)’에서 행정안전·법무 분야 현안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회의에서 “이상기후, 재난·사고 등에 따라 민생경제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며 “정부 관계기관 원팀으로 긴밀히 소통하면서 정책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범죄·재난으로부터 국민 보호와 안전 확보는 정부의 기본 책무로서 한 치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행은 “상시적인 재난 안전 상황 점검과 더불어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안전관리 대책까지 빈틈없이 추진해달라”며 “특히 설 연휴 기간 불안감 없이 국민이 온전히 쉴 수 있도록 모든 정부 기관이 더욱 긴장감을 갖고 24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사회질서 확립 및 민생범죄로부터 국민 보호 △시기별 재난 집중 관리 △지역 민생경제 회복 지원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핵심과제로 꼽았습니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는 △취약계층 지원체계 마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민원 분석·예보 △대국민 소통 강화 및 신속한 권익구제 등을 주요 핵심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대행은 오늘(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업무보고를 대신해서 열린 ‘주요현안 해법회의(사회2분야)’에서 행정안전·법무 분야 현안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회의에서 “이상기후, 재난·사고 등에 따라 민생경제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며 “정부 관계기관 원팀으로 긴밀히 소통하면서 정책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범죄·재난으로부터 국민 보호와 안전 확보는 정부의 기본 책무로서 한 치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행은 “상시적인 재난 안전 상황 점검과 더불어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안전관리 대책까지 빈틈없이 추진해달라”며 “특히 설 연휴 기간 불안감 없이 국민이 온전히 쉴 수 있도록 모든 정부 기관이 더욱 긴장감을 갖고 24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사회질서 확립 및 민생범죄로부터 국민 보호 △시기별 재난 집중 관리 △지역 민생경제 회복 지원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핵심과제로 꼽았습니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는 △취약계층 지원체계 마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민원 분석·예보 △대국민 소통 강화 및 신속한 권익구제 등을 주요 핵심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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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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