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15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비서실과 경찰청 등으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습니다.
오늘 보고는 대통령비서실, 기획재정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대상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여부와 적법성 논란, 계엄 당시 일부 경찰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는 이른바 '정치인 체포조'를 지원했다는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조지호 경찰청장,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경호차장 등은 불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 내란 국조특위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국방부조사본부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특위는 또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76명을 1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보고는 대통령비서실, 기획재정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대상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여부와 적법성 논란, 계엄 당시 일부 경찰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는 이른바 '정치인 체포조'를 지원했다는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조지호 경찰청장,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경호차장 등은 불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 내란 국조특위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국방부조사본부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특위는 또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76명을 1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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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국조특위, 오늘(15일) 대통령비서실·경찰청 등 기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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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5 01:04:37
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15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비서실과 경찰청 등으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습니다.
오늘 보고는 대통령비서실, 기획재정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대상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여부와 적법성 논란, 계엄 당시 일부 경찰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는 이른바 '정치인 체포조'를 지원했다는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조지호 경찰청장,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경호차장 등은 불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 내란 국조특위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국방부조사본부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특위는 또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76명을 1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보고는 대통령비서실, 기획재정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10개 기관이 대상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여부와 적법성 논란, 계엄 당시 일부 경찰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는 이른바 '정치인 체포조'를 지원했다는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조지호 경찰청장,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경호차장 등은 불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 내란 국조특위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국방부조사본부 등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특위는 또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76명을 1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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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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