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사랑인 줄 믿었네’…가짜 브래드 피트에게 12억 원 송금
입력 2025.01.15 (15:35)
수정 2025.01.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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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프랑스의 한 여성이 미국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거액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에 있는 모습의 브래드 피트, 하지만, 이는 AI가 만든 가짜 사진입니다.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이 만든 겁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레위니옹에 사는 한 여성이, 브래드 피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성과 SNS상에서 연락을 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사기꾼의 말을 그대로 믿어버렸고, 남편과 이혼까지 하게 됐는데요.
위자료로 77만 5천 유로, 우리 돈 약 11억 6천만 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가짜 브래드 피트에게 알렸고, 그는 병원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그녀는 수개월에 걸쳐 83만 유로 우리 돈 약 12억 원을 송금했는데요.
한참이 지난 뒤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소를 제기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최근 AI로 조작한 사진을 이용한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프랑스의 한 여성이 미국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거액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에 있는 모습의 브래드 피트, 하지만, 이는 AI가 만든 가짜 사진입니다.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이 만든 겁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레위니옹에 사는 한 여성이, 브래드 피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성과 SNS상에서 연락을 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사기꾼의 말을 그대로 믿어버렸고, 남편과 이혼까지 하게 됐는데요.
위자료로 77만 5천 유로, 우리 돈 약 11억 6천만 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가짜 브래드 피트에게 알렸고, 그는 병원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그녀는 수개월에 걸쳐 83만 유로 우리 돈 약 12억 원을 송금했는데요.
한참이 지난 뒤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소를 제기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최근 AI로 조작한 사진을 이용한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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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사랑인 줄 믿었네’…가짜 브래드 피트에게 12억 원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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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5 15:35:16
- 수정2025-01-15 15: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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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여성이 미국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거액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에 있는 모습의 브래드 피트, 하지만, 이는 AI가 만든 가짜 사진입니다.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이 만든 겁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레위니옹에 사는 한 여성이, 브래드 피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성과 SNS상에서 연락을 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사기꾼의 말을 그대로 믿어버렸고, 남편과 이혼까지 하게 됐는데요.
위자료로 77만 5천 유로, 우리 돈 약 11억 6천만 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가짜 브래드 피트에게 알렸고, 그는 병원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그녀는 수개월에 걸쳐 83만 유로 우리 돈 약 12억 원을 송금했는데요.
한참이 지난 뒤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소를 제기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최근 AI로 조작한 사진을 이용한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프랑스의 한 여성이 미국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거액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에 있는 모습의 브래드 피트, 하지만, 이는 AI가 만든 가짜 사진입니다.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이 만든 겁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레위니옹에 사는 한 여성이, 브래드 피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성과 SNS상에서 연락을 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녀는 사기꾼의 말을 그대로 믿어버렸고, 남편과 이혼까지 하게 됐는데요.
위자료로 77만 5천 유로, 우리 돈 약 11억 6천만 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가짜 브래드 피트에게 알렸고, 그는 병원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그녀는 수개월에 걸쳐 83만 유로 우리 돈 약 12억 원을 송금했는데요.
한참이 지난 뒤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소를 제기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최근 AI로 조작한 사진을 이용한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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