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윤 체포에 “한국 내정 논평 안해…양국은 중요 이웃”

입력 2025.01.15 (16:38) 수정 2025.01.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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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별다른 논평을 내놓지 않은 채 한중 관계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원칙적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체포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한국 내정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한은 서로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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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15 16:38:28
    • 수정2025-01-15 16:45:38
    국제
중국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별다른 논평을 내놓지 않은 채 한중 관계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원칙적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체포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한국 내정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한은 서로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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