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딥페이크 사진 유포’ 소속사 공식 사과…해당 직원 ‘중징계’
입력 2025.01.15 (17:53)
수정 2025.01.15 (1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브 소속사가 멤버 안유진의 딥페이크 사진 유포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공식 SNS를 통해 중국 SNS를 담당하는 직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안유진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당사의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해당 직원은 업무에서 배제하고, 가장 높은 수위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정비하겠다”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아이브 중국 SNS 웨이보 공식 계정에 멤버 안유진의 합성 사진이 공유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공식 SNS를 통해 중국 SNS를 담당하는 직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안유진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당사의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해당 직원은 업무에서 배제하고, 가장 높은 수위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정비하겠다”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아이브 중국 SNS 웨이보 공식 계정에 멤버 안유진의 합성 사진이 공유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유진 딥페이크 사진 유포’ 소속사 공식 사과…해당 직원 ‘중징계’
-
- 입력 2025-01-15 17:53:39
- 수정2025-01-15 17:54:19
아이브 소속사가 멤버 안유진의 딥페이크 사진 유포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공식 SNS를 통해 중국 SNS를 담당하는 직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안유진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당사의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해당 직원은 업무에서 배제하고, 가장 높은 수위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정비하겠다”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아이브 중국 SNS 웨이보 공식 계정에 멤버 안유진의 합성 사진이 공유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공식 SNS를 통해 중국 SNS를 담당하는 직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안유진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당사의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해당 직원은 업무에서 배제하고, 가장 높은 수위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정비하겠다”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아이브 중국 SNS 웨이보 공식 계정에 멤버 안유진의 합성 사진이 공유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