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가자 휴전에 “우선순위는 막대한 고통 줄이는 것”
입력 2025.01.16 (05:16)
수정 2025.01.1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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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어제(15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휴전 합의 소식에 환영 성명을 내고 "우리의 우선순위는 이번 분쟁으로 초래된 막대한 고통을 줄이는 일이 돼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성명에서 "유엔은 이번 합의의 이행을 지원하고 고통받는 수많은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인도주의 구호를 늘릴 준비가 돼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가자지구 전역의 인도주의적 상황이 참담한 수준"이라며, "신속하고 방해받지 않으며 안전한 구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이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번 협상은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통일된 팔레스타인 정부 구성이 최우선 과제로 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구테흐스 총장은 성명에서 "유엔은 이번 합의의 이행을 지원하고 고통받는 수많은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인도주의 구호를 늘릴 준비가 돼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가자지구 전역의 인도주의적 상황이 참담한 수준"이라며, "신속하고 방해받지 않으며 안전한 구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이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번 협상은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통일된 팔레스타인 정부 구성이 최우선 과제로 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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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사무총장, 가자 휴전에 “우선순위는 막대한 고통 줄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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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05:16:46
- 수정2025-01-16 05:16:56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어제(15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휴전 합의 소식에 환영 성명을 내고 "우리의 우선순위는 이번 분쟁으로 초래된 막대한 고통을 줄이는 일이 돼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성명에서 "유엔은 이번 합의의 이행을 지원하고 고통받는 수많은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인도주의 구호를 늘릴 준비가 돼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가자지구 전역의 인도주의적 상황이 참담한 수준"이라며, "신속하고 방해받지 않으며 안전한 구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이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번 협상은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통일된 팔레스타인 정부 구성이 최우선 과제로 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구테흐스 총장은 성명에서 "유엔은 이번 합의의 이행을 지원하고 고통받는 수많은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인도주의 구호를 늘릴 준비가 돼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가자지구 전역의 인도주의적 상황이 참담한 수준"이라며, "신속하고 방해받지 않으며 안전한 구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이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번 협상은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통일된 팔레스타인 정부 구성이 최우선 과제로 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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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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