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6.6% 하락
입력 2025.01.16 (10:02)
수정 2025.01.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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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 12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4,400만 원을 기록해 전월보다 6.6%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4,700여만 원, 전월보다 0.54%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약 26%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 수도권 분양가는 3.3㎡ 기준 2,800여만 원으로 전월보다 3.19% 하락했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각각 1.8%, 1.0% 하락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1.0% 내린 1,88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전국에 신규 분양된 민간 아파트는 총 1만 3,213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24.1% 줄었습니다.
수도권은 6,034가구가 신규 공급돼 전월보다 3,342가구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은 전월보다 2,168가구 줄어든 800가구가 신규 공급됐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에서는 총 2,096가구가 시장에 나와 전월보다 480가구 늘었습니다.
이밖에 지방은 2,858가구 늘어난 5,083가구가 분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4,400만 원을 기록해 전월보다 6.6%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4,700여만 원, 전월보다 0.54%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약 26%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 수도권 분양가는 3.3㎡ 기준 2,800여만 원으로 전월보다 3.19% 하락했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각각 1.8%, 1.0% 하락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1.0% 내린 1,88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전국에 신규 분양된 민간 아파트는 총 1만 3,213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24.1% 줄었습니다.
수도권은 6,034가구가 신규 공급돼 전월보다 3,342가구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은 전월보다 2,168가구 줄어든 800가구가 신규 공급됐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에서는 총 2,096가구가 시장에 나와 전월보다 480가구 늘었습니다.
이밖에 지방은 2,858가구 늘어난 5,083가구가 분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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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6.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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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10:02:40
- 수정2025-01-16 10:05:09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 12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4,400만 원을 기록해 전월보다 6.6%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4,700여만 원, 전월보다 0.54%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약 26%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 수도권 분양가는 3.3㎡ 기준 2,800여만 원으로 전월보다 3.19% 하락했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각각 1.8%, 1.0% 하락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1.0% 내린 1,88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전국에 신규 분양된 민간 아파트는 총 1만 3,213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24.1% 줄었습니다.
수도권은 6,034가구가 신규 공급돼 전월보다 3,342가구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은 전월보다 2,168가구 줄어든 800가구가 신규 공급됐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에서는 총 2,096가구가 시장에 나와 전월보다 480가구 늘었습니다.
이밖에 지방은 2,858가구 늘어난 5,083가구가 분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4,400만 원을 기록해 전월보다 6.6%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4,700여만 원, 전월보다 0.54%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약 26%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 수도권 분양가는 3.3㎡ 기준 2,800여만 원으로 전월보다 3.19% 하락했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각각 1.8%, 1.0% 하락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1.0% 내린 1,88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전국에 신규 분양된 민간 아파트는 총 1만 3,213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24.1% 줄었습니다.
수도권은 6,034가구가 신규 공급돼 전월보다 3,342가구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은 전월보다 2,168가구 줄어든 800가구가 신규 공급됐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에서는 총 2,096가구가 시장에 나와 전월보다 480가구 늘었습니다.
이밖에 지방은 2,858가구 늘어난 5,083가구가 분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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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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