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장성에서 열리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 채화지가 장성군 백암산 국기단으로 결정됐습니다.
백암산 국기단은 조선시대부터 나라의 평안을 기원해 온 장소로 장성부사 등이 유교식 제례를 봉행했던 기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성화는 대회 전날인 4월 18일 국기단에서 채화해 북하면과 북이면 등 10개 면을 거쳐 장성읍 시가지를 돌아 장성군청에 안치됐다가 개막실 당일 장성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내 성화대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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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체전 성화’ 채화지 전남 장성 백암산 국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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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15:37:42

오는 4월 장성에서 열리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 채화지가 장성군 백암산 국기단으로 결정됐습니다.
백암산 국기단은 조선시대부터 나라의 평안을 기원해 온 장소로 장성부사 등이 유교식 제례를 봉행했던 기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성화는 대회 전날인 4월 18일 국기단에서 채화해 북하면과 북이면 등 10개 면을 거쳐 장성읍 시가지를 돌아 장성군청에 안치됐다가 개막실 당일 장성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내 성화대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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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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