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4천개 밝기”…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패널’ 공개
입력 2025.01.16 (16:08)
수정 2025.01.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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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인공지능(AI) TV 시대에 최적화된 4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 패널을 선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늘(16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혁신 기술을 총 집결한 4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습니다.
높은 휘도(화면 밝기)와 개선된 에너지 효율로 8K 이상의 초고화질을 구현하고 전력 소모가 큰 AI TV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4세대 OLED TV 패널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 4천니트(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를 달성했습니다. 휘도는 높을수록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생생한 표현이 가능해 화질의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이와 함께 색 표현력을 강화해주는 컬러 휘도도 직전 세대(1천500니트)보다 2천100니트로 향상됐습니다.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했습니다. 소자 구조 및 전력 공급 체계 개선을 통해 패널의 온도를 낮추는 데 성공하면서 기존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20%(65인치 기준) 개선됐습니다.
반사되는 빛을 상쇄시키는 특수 필름도 자체 개발해 적용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TV 패널은 올해 양산하는 최상위 TV 제품 라인업에 탑재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대형 OLED 기술 혁신을 이끈다는 전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는 오늘(16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혁신 기술을 총 집결한 4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습니다.
높은 휘도(화면 밝기)와 개선된 에너지 효율로 8K 이상의 초고화질을 구현하고 전력 소모가 큰 AI TV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4세대 OLED TV 패널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 4천니트(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를 달성했습니다. 휘도는 높을수록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생생한 표현이 가능해 화질의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이와 함께 색 표현력을 강화해주는 컬러 휘도도 직전 세대(1천500니트)보다 2천100니트로 향상됐습니다.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했습니다. 소자 구조 및 전력 공급 체계 개선을 통해 패널의 온도를 낮추는 데 성공하면서 기존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20%(65인치 기준) 개선됐습니다.
반사되는 빛을 상쇄시키는 특수 필름도 자체 개발해 적용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TV 패널은 올해 양산하는 최상위 TV 제품 라인업에 탑재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대형 OLED 기술 혁신을 이끈다는 전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디스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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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 4천개 밝기”…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패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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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16: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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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인공지능(AI) TV 시대에 최적화된 4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 패널을 선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늘(16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혁신 기술을 총 집결한 4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습니다.
높은 휘도(화면 밝기)와 개선된 에너지 효율로 8K 이상의 초고화질을 구현하고 전력 소모가 큰 AI TV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4세대 OLED TV 패널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 4천니트(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를 달성했습니다. 휘도는 높을수록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생생한 표현이 가능해 화질의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이와 함께 색 표현력을 강화해주는 컬러 휘도도 직전 세대(1천500니트)보다 2천100니트로 향상됐습니다.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했습니다. 소자 구조 및 전력 공급 체계 개선을 통해 패널의 온도를 낮추는 데 성공하면서 기존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20%(65인치 기준) 개선됐습니다.
반사되는 빛을 상쇄시키는 특수 필름도 자체 개발해 적용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TV 패널은 올해 양산하는 최상위 TV 제품 라인업에 탑재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대형 OLED 기술 혁신을 이끈다는 전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는 오늘(16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혁신 기술을 총 집결한 4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습니다.
높은 휘도(화면 밝기)와 개선된 에너지 효율로 8K 이상의 초고화질을 구현하고 전력 소모가 큰 AI TV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4세대 OLED TV 패널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휘도 4천니트(1니트는 촛불 한 개의 밝기)를 달성했습니다. 휘도는 높을수록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생생한 표현이 가능해 화질의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이와 함께 색 표현력을 강화해주는 컬러 휘도도 직전 세대(1천500니트)보다 2천100니트로 향상됐습니다.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했습니다. 소자 구조 및 전력 공급 체계 개선을 통해 패널의 온도를 낮추는 데 성공하면서 기존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20%(65인치 기준) 개선됐습니다.
반사되는 빛을 상쇄시키는 특수 필름도 자체 개발해 적용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TV 패널은 올해 양산하는 최상위 TV 제품 라인업에 탑재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대형 OLED 기술 혁신을 이끈다는 전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G디스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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