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콘서트] 中 전기차 타도 될까? 가격 성능 안전 전격 해부

[앵커]

요즘 중국의 저가 공습이 무섭습니다.

스마트폰, 청소기, 급기야 자동차까지 하지만 안전이 생명인 전기차는 고민해 볼 지점이 많습니다.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앵커]

단도직입적으로 여쭙니다.

BYD 한국 시장에서 성공할까요?

[앵커]

그럼 교수님은 중국산 전기차 사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앵커]

가장 눈에 들어오는 모델은 뭡니까?

[앵커]

아토3는 3천백50만원 공식 가격.

보조금 포함해서 3천만원 아래가 아니면 살 필요가 없지 않나요?

기아 EV3가 있으니까요?

[앵커]

아토3 외에 관심 갖는 모델이 있다면요?

[앵커]

중국에서도 기술의 BYD라고 하던데, 문제는 안전성 아닐까요?

[앵커]

BYD 배터리 회사로 출발했는데 지금 들어가는 배터리는 어떤건가요?

안전합니까?

불 잘 붙고 그런 거 아니에요?

[앵커]

우리가 많이 쓰는 삼원계 배터리와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믿고 타도 돼요?

[앵커]

AS는 보장되나요?

서비스센터 제대로 갖추고 있나요?

[앵커]

비야디가 들어오면 타격 받는 쪽은 현대 기아차일까요?

벤츠나 BMW 같은 수입차 시장일까요?

[앵커]

비야디는 어떤 마케팅 전략으로 우리 시장을 공략할까요?

[앵커]

우리나라의 경우 반도체와 더불어 자동차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잖아요.

이대로 눈뜨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인가요?

현대기아차는 어떻게 대응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