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 부문 에어인천에 매각 의결…거래액 4천700억
입력 2025.01.16 (19:38)
수정 2025.01.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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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자사 화물운송 사업을 에어인천에 매각하기로 한 계약을 확정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오늘(16일) 이런 내용의 분할합병안을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분할합병안은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사업 중 화물기를 이용해 국제화물을 운송하는 사업과 그 부수 사업을 물적분할해 에어인천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입니다.
매각 거래대금은 4,700억 원입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결합 승인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을 내걸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합병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오늘(16일) 이런 내용의 분할합병안을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분할합병안은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사업 중 화물기를 이용해 국제화물을 운송하는 사업과 그 부수 사업을 물적분할해 에어인천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입니다.
매각 거래대금은 4,700억 원입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결합 승인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을 내걸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합병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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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화물 부문 에어인천에 매각 의결…거래액 4천7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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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19:38:04
- 수정2025-01-16 19:44:56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자사 화물운송 사업을 에어인천에 매각하기로 한 계약을 확정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오늘(16일) 이런 내용의 분할합병안을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분할합병안은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사업 중 화물기를 이용해 국제화물을 운송하는 사업과 그 부수 사업을 물적분할해 에어인천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입니다.
매각 거래대금은 4,700억 원입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결합 승인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을 내걸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합병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오늘(16일) 이런 내용의 분할합병안을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분할합병안은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사업 중 화물기를 이용해 국제화물을 운송하는 사업과 그 부수 사업을 물적분할해 에어인천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입니다.
매각 거래대금은 4,700억 원입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결합 승인 조건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을 내걸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합병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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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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