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탄핵 정국’ 소비 심리 위축

입력 2025.01.16 (21:48) 수정 2025.01.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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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소비 심리도 위축되며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가 많이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부산 취업자는 165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만 6천 명 줄었습니다.

특히 자영업 관련 취업자인 비임금 근로자가 2만 9천 명 감소하는 등 자영업 폐업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년간 부산 취업자는 전년보다 3천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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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탄핵 정국’ 소비 심리 위축
    • 입력 2025-01-16 21:48:57
    • 수정2025-01-16 22:17:05
    뉴스9(부산)
계엄과 탄핵 과정에서 소비 심리도 위축되며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가 많이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부산 취업자는 165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만 6천 명 줄었습니다.

특히 자영업 관련 취업자인 비임금 근로자가 2만 9천 명 감소하는 등 자영업 폐업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년간 부산 취업자는 전년보다 3천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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