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서전 관리 부실”…충북도 “전수 조사”
입력 2025.01.16 (21:52)
수정 2025.01.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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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영상 자서전' 사업 관리가 부실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진희 충청북도의원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자서전 촬영 원본 만 5천여 개 가운데 최대 2천 개가 사라졌다는 내부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같은 촬영 영상이 유튜브에 중복으로 게시됐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여러 기관에서 영상을 올려 일부 중복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촬영 원본을 전수 조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진희 충청북도의원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자서전 촬영 원본 만 5천여 개 가운데 최대 2천 개가 사라졌다는 내부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같은 촬영 영상이 유튜브에 중복으로 게시됐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여러 기관에서 영상을 올려 일부 중복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촬영 원본을 전수 조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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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자서전 관리 부실”…충북도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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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21:52:03
- 수정2025-01-16 2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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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영상 자서전' 사업 관리가 부실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진희 충청북도의원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자서전 촬영 원본 만 5천여 개 가운데 최대 2천 개가 사라졌다는 내부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같은 촬영 영상이 유튜브에 중복으로 게시됐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여러 기관에서 영상을 올려 일부 중복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촬영 원본을 전수 조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진희 충청북도의원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자서전 촬영 원본 만 5천여 개 가운데 최대 2천 개가 사라졌다는 내부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같은 촬영 영상이 유튜브에 중복으로 게시됐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여러 기관에서 영상을 올려 일부 중복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촬영 원본을 전수 조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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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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