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서 주택 화재… 1명 숨져
입력 2025.01.17 (05:55)
수정 2025.01.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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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1시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화재 초기 부인과 대피했다가 소지품을 가지러 집 안에 다시 들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천소방서 제공]
불이 난 집 안에서는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화재 초기 부인과 대피했다가 소지품을 가지러 집 안에 다시 들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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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서 주택 화재…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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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17 09:52:06
오늘(17일) 새벽 1시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서는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화재 초기 부인과 대피했다가 소지품을 가지러 집 안에 다시 들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천소방서 제공]
불이 난 집 안에서는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화재 초기 부인과 대피했다가 소지품을 가지러 집 안에 다시 들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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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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